워싱턴한미국가조찬기도회는 21일 총회를 열고 서옥자 현 회장의 연임을 가결했다. 이로써 서옥자 회장은 7대 회장에 이어 2018년부터 2년간 제 8대 회장의 임기를 시작한다.
서 회장은 2017년도의 기도모임을 디딤돌로 소수민족인 라티노, 몽골, 마오 인디안 등을 포함한 기도운동과 차세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한미국가조찬기도회가 일 년 하루만의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여러 기도의 동역자들과 국제적인 NGO 단체들도 함께 사역에 동참하는 계획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순 박사(초대회장)의 개회기도, 회계보고(김영미)에 이어 서옥자 회장의 2017년 사업보고, 정세권 이사장의 사회로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서 회장은 제 12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에 협력한 북미주CBMC총연합회(총회장 박상근 장로), 프레션 (대표 권영복 목사), 굿스푼도시선교회(김재억 목사),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회장 김정득 장로),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세영 목사), 몽골교회(황필남 목사), 트리플 C(한기덕 대표) 등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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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