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빌소재 아름다운교회(안계수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온 성도들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구역 찬송 및 장기자랑 행사를 가졌다.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전교인이 팀을 이뤄 찬양과 성극, 워십댄스를 하며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누나 손을 잡고 무대에 선 어린이부터 어색하지만 진지하게 워십찬양을 하는 아버지 모습까지 찬양의 모습은 달라도 우리를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찬양과 감사는 같았다.
안계수 목사는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눅1:5-25)이란 주제로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세습적인 제사장 가문이었는데 자식이 없었다. 그는 낙심치 않고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신앙을 지켰으며 하나님께로부터 의인이라는 인정을 받았다. 개인적 가정적 직무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도 묵묵히 사명 감당하며 기도하는 중 제단에 분향하는 뽑힌 제사장으로 쓰임 받았고 세례요한의 출생을 약속받는 복을 받았다고 말했다.
안 목사는 주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모든 일에 인내하며 기도를 결코 쉬지 않는 신앙으로 전진할 것을 권면했다.
아름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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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