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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교협-총영사 간담회, 2세들을 찾아 한국을 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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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윤용주 목사)는 지난 18일 김동기 총영사의 초청으로 자택에서 간담회를 갖고 교계와 영사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김동기 총영사는 교회와 교역자들이 교민의 고충과 필요에 대해 의견을 나눠주시면 최대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용주 목사는 한인2세 청소년들에게 한국대학이나 직장, 공무원 관련 정보와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세미나를 열거나 청소년 모임 등에 영사과 직원이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교협 임원은 김 총영사가 내년 6월과 7월에 열리는 청소년 및 청년 수련회에 외무부와 협력해 관계자를 파송 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MD교협 회장 윤용주 목사, 제 1부회장 이상록 목사,제2부회장 임병문 목사, 부총무 유재유 목사, 회계 이영숙 목사, 서기 이에스더 목사 등이 참석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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