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미대사관은 2일 시무식을 가지고 무술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조윤제 주미대사는 “새해에는 북핵 문제, 한미FTA 개정 협상,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 당면한 엄중한 도전 과제들을 헌신적인 자세와 비상한 각오로 함께 풀어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미국 국민과 우리 동포들을 대함에 있어 그들의 마음을 얻는 진정성 있는 외교를 할 것과 내달 개최될 평창동계올림픽이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이바지하는 성공적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연말 장관표창 전수식, 조윤제 대사 신년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으며, 대사관 관계자 80 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