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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미주 문학상 제정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회장 홍희경)는 ‘윤동주 미주 문학상’을 제정했다. 윤동주 미주 문학상은 한 이민자의 삶을 살다가 타국에서 죽어간 윤동주의 혼을 위로하고 그의 문학을 기리게 된다. 홍희경 회장은 윤동주의 인간애와 민족의 사랑, 깨끗한 인품과 시편들을 닮은 시를 쓰는 한국계 시인들을 찾는 일은 미주 인세인들의 큰 과제이자 한국 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2017년 윤동주 10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는 연세대 교정의 윤동주 시비가 있는 문학동산을 재정비하고 미국에서는 윤동주 문학상을 제정한 것이다. 또한 한국문인협회는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심포지움을 윤동주의 고향 북간도에서 갖고, 연세대 출신 문인들을 대표해 최연홍 동문 (1959년 입학)이 연길에서 윤동주의 삶과 문학에 관한 기조연설을 했다. 또한 그의 생가와 묘지를 방문, 참배했고 윤동주가 유학한 일본의 동경 릿교대학과 경도의 동지사 대학, 그의 마지막 형무소 후쿠오까를 방문, 순례자의 시편들을 남겼다.
이번 문학상은 윤동주를 사랑하는 연세대 동문 및 미주 교포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오는 5월 1일까지 시 (10편 이상)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6월 30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주 연세대 총동문에서 갖는다.
접수는 Yonsei Alumni USA , 1984 Isaac Newton Square West #106 Reston, VA 20190 또는 2017 yonsei@gmail.com 로 가능하다.
윤동주 미주 문학상 이사장에는 최연홍 동문, 이사에는 이영묵,김행자,노세웅,장혜정 홍희경(미동부), 명계웅(미중부),홍승원(미남부), 석현아(미서부) 동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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