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MD교협 신년예배 “내 안의 천국을 만나라”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윤용주 목사)는 14일 엘리콧시티 소재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조은상 목사)에서 2018년 신년예배 및 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청년연합회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해 지역 목회자와 워싱턴 인근의 각계 지도자들이 말씀과 기도로 새해를 열어가는 메릴랜드 지역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축복을 간구했다.

박춘근 장로(교협 평신도 부회장)는 형식적인 신앙생활에서 돌이키고 말씀과 성령안에 거하며 오직 주님만 바라고 주님 한 분께만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어 임병문 목사(제2부회장)의 성경봉독, MD기독합창단(지휘 김승철, 반주 권기선)의 찬양이 올려졌다.

이날 말씀 선포에 나선 안재욱 목사(태멘장로교회)는 ‘자세히 주의하여’(엡5:15-21)를 주제로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헤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될 것을 주문했다. 예수가 날 위해 죽으신 것을 생각만 해도 지혜로운 자이다. 예수 그 이름을 붙들고 나가 예수가 주신 심령의 불을 밝히자. 또한 내 안의 천국을 먼저 만나자. 내 안에 예수가 있으면 예수의 향기가 난다. 주의 뜻대로 살아가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복종하고 섬기는 한 해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합심기도는 한국과 미국을 위하여(박종희 목사, MD목사회 회장), MD교포사회를 위하여(안창훈 목사, 홍보위원장), MD교회와 기관을 위하여(최정규 목사, 신학위원장) 함께 통성기도했다. 특히 교회가 성장을 위해 세속적인 것을 거침없이 받아들인 것을 회개하고 MD지역에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이에스더 목사(서기)의 헌금기도, 양어부 목사와 양상희 사모의 특별찬양, 연합여선교회 (회장 안영옥)의 헌금위원, 유중현 목사(총무)의 광고, 안인권 목사(MD기독교지도자협의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윤용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하례식에서 김동기 총영사는 한인동포사회는 신앙 믿음의 공동체라는 특징과 든든함이 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먼저 남을 배려하고 사랑을 나누며 상대방의 부족한 점은 사랑으로 돕고 이겨나가는 한인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미 호건 여사도 한국과 미국의 위정자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특히 지금은 핏줄을 나눈 남북이 전쟁이 아닌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적으로 잘 마치고 대한민국이 세계 만방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성옥 회장은 교회와 한인단체가 주류사회의 동역자로 함께 나가며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기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크 장 메릴랜드 주하원의원은 한인교계는 한인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주류사회 섬김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2007년 교협으로부터 받은 감사공로패를 들어보이며 개인적으로로도 좋은 추억을 갖고 있다고 했다. 박성환 CBMC동부연합회장은 CBMC는 강단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가며 비즈니스 세계에서 만나는 믿지 않은 영혼들을 교회에 인도해 정착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용주 목사는 어려울 때 주 예수를 목자로 모시고 한 주 한 주, 한 달 한 달 지속적으로 아름답고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하며, 직전회장 강장석 목사에 대한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어 단체장 소개와 이영섭 목사(볼티모어장로교회 원로)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이날 헌금전액은 논산훈련소 진중세례식을 위해 군선교연합회 워싱턴지회에 전달한다. 또한 교협은 태국단기선교와 진중세례식 참여를 원하는 성도들의 문의를 받고 있다( 301-512-7988 회장 윤용주 목사).

예배 후 참석자들에게는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 권사회가 마련한 만찬과 교협 선물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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