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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정체성 가진 차세대, 유권자 등록, 커뮤니티센터 건립 공감대 중요"- 총영사관 기자클럽 간담회


 
“차세대의 정체성 확립, 유권자 등록, 커뮤니티센터 건립 등에 한인단체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가 중요하다 “
워싱턴총영사관은 7일 설악가든에서 워싱턴기자클럽과 간담회를 갖고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한국과의 유대관계, 그리고 미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존경받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한인동포사회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기 총영사는 미주한인사회가 1세위주의 사회에서 2세 3세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차세대의 정체성 확립과 한국과의 유대감을 갖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인식했다. 이를 위해 한인단체와 함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다.
차세대는 공공외교의 주체이자 대상이다. 한국문화에 대한 홍보를 받고 이를 주류사회에 홍보하는 위치이다. 이들에 대해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한국학교를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청장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작해 한국과의 유대감을 갖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재외동포재단 웹사이트와 다른 웹사이트 정보를 연결해 정보를 제공받도록 안내해 나갈 것이다. 이와함께 차세대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을 알리는 문화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버지니아 텍 한인학생들이 3천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홍보 관련 행사를 갖는다. 이런 활동들이 계속되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다.
이어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의 하나인 유권자 운동에 한인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것이다. 이를 위해 한인단체 및 한인교계의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한인들의 투표참여가 정치력 신장이다.이와 관련해 시민권 신청, 유권자 등록, 선거 참여 등을 독려하는 운동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워싱턴한인연합회의 풀뿌리 컨퍼런스는 다른 때보다 그 중요하다. 동포 여러분은 유권자 운동을 모범시민되기, 시민의 권리 행사라고 가깝게 인식하시고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한인 유권자의 파워를 보이시기 바란다.
또한 워싱턴 동포사회의 숙원인 커뮤니티센터 건립은 동포 여러분의 의견이 잘 반영되고 참여하는 가운데 이뤄지길 바란다. 커뮤니티 센터 건립 과정에 동포들의 뜻이 잘 반영되도록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현 진행상황을 한인사회가 함께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시길 바란다. 이를 위해 공관에서 도울일이 있으면 적극 돕겠다.
이외에도 영사관 문턱을 없애고 민원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민원인 중 총영사와의 면담을 원하는 경우 예약 유무를 묻지 않고 영사관에서 업무를 보는 경우는 만남을 갖고 있다. 현재 관할지역내 수감자는 16명이며 이들에 대해 1년에 한 번 씩 면회를 하고 수감생활 중 부당한 처우나 필요한 것이 있는지 점검한다. 일부 수감자는 면회를 거절하거나 또는 성경책을 보내 줄것을 부탁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류인식 참사관은 부임 후 동포들을 잘 섬기겠다는 말을 했다. 이를 위해 동포사회 현황을 파악하고 기회가 닿는대로 동포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동포 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총영사님과 잘 섬기겠다고 말했다.
김하늬 영사는 최근 5년간의 영사 업무 처리 실적을 밝히며, 다소 줄어들던 여권발급이 올 2월 현재 평창 올림픽으로 비자발급이 늘었으며 국적이탈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건사고는 19건으로 행녀요양자, 이민신분위조, 자살소동, 여권 분실 등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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