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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가 있는 자서전 써 보세요"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는 오는 24일(토) 오후 3시 버지니아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60세 이상을 대상으로하는 자서전 쓰기 강좌를 연다.
지난해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 2기를 맞게 되는 이번 수업은 ‘치유가 있는 자서전 쓰기’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글쓰기와 더불어 노년기에 있는 분들의 정서적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프로그램 담당자 오옥희 씨가 수업을 진행한다.
조지영 사무총장은 “주변에 계신 어르신들의 삶을 지켜보면서, 그분들의 삶이 너무 귀하고 한인 이민 역사의 반영이며, 후손들에게 큰 교훈을 담고 있었다. 지난 해 이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쳐 올해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삶에서 의미 있었던 순간들을 반추하는 과정을 통하여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의 자아를 다시 발견함으로써, 앞으로의 삶을 더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살아가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개인들의 삶의 족적을 한데 묶어 발간함으로써 개인적으로는 그 자손들이 부모의 삶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고, 사회적으로는 워싱턴 지역의 한인 이민 역사의 단면이 담겨지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기본 과정은 3월 24일부터 시작하여 6월 23일까지 14주간 매 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100불,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기본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서전 초안을 완성하게 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생애 주기별로 적절한 주제를 찾아서 글을 쓰게 되며, 일반적인 자서전과는 달리 ‘유서쓰기’, ‘가계도 작성’, ‘자녀에게 편지쓰기’ 등의 작업도 함께 하게 된다. 오옥희씨는 전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의 시니어 프로그램 디렉터이자 시인이다.
등록 및 문의 : (703) 354-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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