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페어팩스 시의원에 임소정 -이상현 당선

페어팩스 시의원 임소정 이상현 당선

한인정치력 신장을 바라는 워싱턴 한인사회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일 끝난 버지니아 페어팩스 시의원 선거에 도전한 임소정 후보와 이상현 후보 모두 당선됐다.

임소정 당선자는 전 워싱턴한인연합회장으로 탄탄한 한인지지층과 열성 한인봉사자들로 인해 주류사회에서도 그녀의 이름이 회자됐다. 특히 한인봉사자들은 선거날 각 투표장소로 나가 마지막까지 유권자들에게 전단지를 돌리고 인사를 건냈다. 많은 유권자들은 이들을 임소정 후보로 알고 있었던 듯 나중에 ‘당신은 어떻게 가는 곳 마다 있냐’며 놀라워했다. 임 당선자는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오셔서 투표하고 싶은데 지역이 달라 못한다고 안타까움을 표하시는 분들이 10여분 계셨다. 또한 8.15 광복절에 불꽃놀이를 기억하시며 다시 한번 불꽃을 쏘아 올리며 한인의 위상을 높이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고 했다. 임 당선자는 1850표를 얻어 12.35%로 당선됐다.

임 당선자는 페어팩스 시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여러 사업들이 진행 될 때 시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전통과 특징들을 잘 유지 보존해 가며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치안유지와 소수계 등용 진작, 그리고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스몰 비즈니스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상현 당선자는 지난 유세에서 현재 연방의회에서 일을 하고 페어팩스 시가 포함된 주하원에 출마한 적이 있어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다며 지지를 당부했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2053표를 얻어 13.7%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당선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시의원 당선자는 임소정 , 이상현 , Janice B. Miller , Jon R. Stehle, Jr. Jennifer E. Passey , Michael J. DeMarco 등이며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이다.

Latest Articles

2026 US 태권도 페스티벌 개최, 9개 주 600여 명 선수 참가

박노경 기자

“코리아타운, 다음 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유산” 보존기금 모금 행사

박노경 기자

“한글의 역사에 새 이정표” 아리랑USA공동체, 메릴랜드 첫 한글날 선포 기념

박노경 기자

메릴랜드·델라웨어 한인침례교 지방회 제18차 정기총회 개최

박노경 기자

굳게 서리, 21회 워싱턴한미국가조찬기도회 개최

Guest Contributor Allice Yoon

‘진정한 믿음은 삶의 방향을 바꾸는 결단’

Guest Contributor Allice Yoon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