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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AGC 대학생 대표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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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미주한인 유권자 연대; 이하 KAGC)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워싱턴 DC에서 한인대학생 대표자 회의 (KAGC U Leadership Summit)를 개최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연례 대학생 대표자 회의에는 전국 22개주 39개 대학을 대표하는 55명의 한인대학생들이 지원, 선발을 통해 참가했다.

이  회의는 정체성 및 커뮤니티 주인의식 함양, 시민참여 및 리더십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교육 및 권익옹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의 첫 날인 8일은 미주한인 이민역사, 정체성 및 미국의 연방정부 구조 등의 주제를 논의했으며 한인 커뮤니티의 권익 옹호 활동을 위한 기초를 교육했다. 특히 한미관계 증진과 한미 군사 공조 강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미주한인의 이산가족 상봉 참여, 입양인 시민권 자격 취득, 한미 무역 증진, 서류미비 청소년 보호, 소수계 투표권 옹호 확대, 연방의회 내 소수계 스텝고용 확대 등 한인사회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한 워크샵을 갖기도 했다. 또한 저녁에는 켈리 보이어(매기 하산 연방상원의원 보좌관), 진 권(연방 상원 세출위 보좌관), 대니엘 문 (호아킨 카스트로 연방하원의원 보좌관), 켈리 청 (리사 머코우스키 연방상원의원 보좌관), 마이클 안 (로이드 더겟 연방하원의원 보좌관), 젠 권 (브랜던 보일 연방하원의원 보좌관), 저스틴 오 (찰리 크리스트 연방하원의원 보좌관) 등 7명의 한인들의 공직경험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9일 오전에는 연방의회 하원 레이번 오피스에서 리셉션을 진행하였다. 이 리셉션에서 KAGC가 올해 주력하고 있는 두가지 이슈인 북미 이산가족 상봉 법안과 입양인 시민권 법안에 대해 보좌관들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미 이산가족 상봉 법안 (HR 1771)을 발의한 그레이스 맹 의원실에서는 캐서린 나지엘스키 보좌관이 법안에 대해 설명하였고, 입양인 시민권 법안 (HR 2731)에 대해서는 법안을 발의한 아담 스미스 의원실에서 코너 스터브스 보좌관이 설명하였다. 참석한 의원으로는 그레이스 맹 (민주, 뉴욕 6 지역구), 길 시스네로스 (민주, 캘리포니아 39 지역구), 롭 우달 (공화, 조지아 7 지역구), 주디 추 (민주, 캘리포니아 27 지역구), 앤디김 (민주, 뉴저지 3 지역구), 아미 베라 (민주, 캘리포니아 7 지역구), 젠 셔코우스키 (민주, 일리노이 9지역구) 등 7여명의 연방하원의원이 한인 2세 60여명과 만남을 가졌다.

이후에는 연방의사당 견학 및 민주·공화 양당의 상·하원의원실 15여 곳을 방문, 한인사회의 현안을 전달했다.

또한 오전 오후 의회방문을 마친 한인 대학생들은 오후 5시 30분 주미 한국대사 이수혁 대사의 초청으로 대사관을 방문하였다. 이 대사는 한인으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모국인 한국과 미국의 관계에 기여하는 한인대학생들에 감사와 격려를 표시하였다. 또한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모국인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동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날인 10일에는 켈리 청 (리사 머코우스키 연방상원의원 보좌관, 전 KAGC 펠로우) 및 레베카 권 (전 KAGC 펠로우)이 KAGC 연방의회 펠로우십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후에 학생들은 3일의 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마쳤다.

KAGC는 자체 대학생 프로그램인 KAGC U를 비롯하여, 연례 의회인턴십 프로그램 등 연중 전국한인사회의 권익옹호와 시민참여 교육활동을 전개하며, 연방의회에 지속적으로 주요현안에 대해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내고있다. KAGC는 또한 올 7월 29일 부터 31일까지 올해 7회째를 맞는 연례 전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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