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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의 계절, 홍수 보험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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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의 90% 홍수. 국토안보부에 의하면 미국 자연재해의 90%가 홍수와 연관되었고 피해액도 2000 년 이후 8 조 5 천억 달러($850 billion)에 달한다. 홍수는 개인 재산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주택이나 사업체 건물에 직접 피해를 주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더욱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택 보험이나 상업용 건물 보험은 홍수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지 않는다. 큰 비와 폭풍으로 지붕이 무너져 주택 내부에 큰 손상을 발생한 경우는 건물 보험으로 클레임 할 수 있지만 같은 비가 원인이라 해도 길에서 집안으로 침투한 물로 입은 피해는 홍수로 분류되어 주택이나 상업용 건물 보험으로는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없다.

워싱턴은 홍수 위험 지역에 속한다. 미국 중부와 서부의 허리케인 시즌이 6 월 1 일부터 11 월 30 일인 반면 플로리다부터 버지니아, 메릴랜드, 뉴욕의 동부 지역 허리케인 시즌은 다른 지역보다 보름 빠른 5 월 15 일 시작된다. 허리케인이 잦아드는 11 월 30 일까지 일년의 절반을 홍수 피해에 노출되는 셈이다. 타이슨스 코너의 경우 해안선의 포토맥 강변에 비해 580 피트(176 미터)나 높다. 이처럼 워싱턴 지역은 대서양 해안선과 피그먼트 고원 지역 사이에 위치한 ‘V 형 지형’이 많아 갑작스런 홍수 위험이 곳곳에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포토맥 강변 지역을 제외하면 홍수 보험을 가진 소비자가 극히 적어서 위험 지역 외 근접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대비가 부족하다는 점 또한 현실이다. 연방재난관리청의 ‘홍수지도’

웹사이트(https://msc.fema.gov)에 집주소나 사업체 주소를 입력하면 홍수 위험 지역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홍수 보험이란? 홍수 피해는 개인이 대비하거나 예방하기 어렵기 때문에 연방재난관리청(FEMA)에서 국가홍수보험제도(National Flood Insurance Program, NFIP)를 시행하고 있다. 홍수 보험은 특별 손해보험으로 연방 정부의 보조와 보증 하에 각 주 정부와 보험회사들의 협조로 제공된다. 보험료는 각 주택의 특정 지형 요소에 따라 달라지며, 평균 보험료는 연간 700 달러이다.

홍수 보험의 종류. 홍수보험은 주택 보험에 추가로 가입하는 것이지만 주택보험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다. 통상 (상용 건축물이 아닌 개인 주택의 경우) 보험료가 다소 저렴하며 홍수 위험 구역을 벗어나면 보험료가 더욱 절감된다. 홍수 보험은 건물 종류에 따라 3 가지로 나뉜다. 개인 주택은 거주자 보험 (Dwelling Policy), 아파트나 상용 건물은 일반 부동산 보험 (General Property Policy), 콘도미니엄은 콘도 건물 관리 보험 (Residential  Condominium Building Association Policy)이다.

보상 범위와 주의점. 홍수 보험은 보상 한도액의 상한선이 있기 때문에 비싼 건축물에 대한 피해는 보상이 적절치 못한 경우가 많다. 신규 가입이나 혜택 변경 요청 시, 30 일 대기 기간이 적용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단 모기지가 있는 경우는 30 일 대기 기간이 면제된다. 추가 혜택을 구입하지 않을 경우 홍수 보험 혜택에서 제외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세간살이 등 개인 소지품의 피해 2. 수상 건축물, 보트 하우스 등 3. 주 건물 외 다른 건축물들, 울타리 축대 및 옹벽, 지하 구조물 4. 인도, 덱, 드라이브웨이, 페티오.

반면 홍수 보험에 포함되는 사항들은 전기시스템, 상하수도 히팅과 냉동장치, 냉장고, 난로, 세탁기와 드라이어, 우물과 식수 저장 탱크 등 관련 기계 시설들이지만 앞서 언급했듯 낮은 한도액과 보상액이 걸림돌이라 할 수 있다. 홍수 보험은 혜택과 제외 사항이 다소 까다롭고 제한이 많기 때문에 전문 에이전트와 상담 후 구입할 것을 권한다.

홍수 보험과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거나 추가 질문이 있으면 옴니화재에 문의하면 된다.
1-866- 915-6664 / 703-642-2225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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