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는 15일 한인 헤롤드 변(Harold Pyon) 을 다양성, 기회 및 포용성 부국장(차관급)으로 내정했다. 헤롤드 변 임명자는 오늘(19일) 최종 확정됐다며 앞으로 영킨 주지사와 함께 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에 맡은 직책이 그동안 관심을 가져온 분야이고 한인사회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변 임명자는 차후 직책 명칭이 Deputy Secretory로 조정된다고 전했다.
헤롤드 변 임명자는 지난 30여년 간 미주한인의 날 제정, 버지니아 주의회 동해병기, 워싱턴복지센터, 한국어 투표 개설 등에 참여하며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와의 브릿지 역할로 한인정치력 신장에 앞장서 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