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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전쟁 버려진 영웅들’ 영화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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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진 영웅들, 잊쳐진 영웅들(Heroes, not returned)

‘버려진 영웅들, 잊쳐진 영웅들’이란 영화가 20일(목) 오후 5시 맥클린 소재 쇼 플레이스 아이콘 극장(1667 Silver Hill Dr. Mclean VA 22102)에서 처음 공개 시사회를 연다. 영화 공동제작자 겸 미주 후원 대표인 박상원 목사(기드온 동족선교 대표)를 만나 영화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상원 목사는 2022년은 한미수교 140주년이다. 전부터 북한선교를 하면서 탈북자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 ‘굶주림보다 더 큰 목마름’ 책을 출판 했고 책을 읽은 윤학렬 감독과 인연이 되었다. BTS(방탄소년단)가 2020년 ‘밴플리트상’을 수상하고 소감에서 한국전쟁 70주년으로 한국과 미국이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분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 부분에 윤 감독은 감동을 받아 영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영화는 1부 버려진 영웅들, 2부 잊쳐진 영웅들로 나누어, 1부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의 포로가 된 8만 명의 국군포로 중 생존한 것으로 추정되는141명의 관련된 증언과 북한을 탈출해 온 국군 포로들과 그 유가족의 기억을 작품화 하였고, 2부는 한국전쟁에 특별한 사연을 가진 참전 용사들에 대한 증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국전에 참전해 제8군 사령관 직을 맡았던 제임스 앨워드 밴 플리트 미 육군대장과 함께 참전한 그의 외아들을 잃는 안타까운 사연과 그의 손자 제임스 밴 플리트 3세를 통해 전쟁중 사망했다고 생각했던 아버지가 러시아에 끌려가서 그곳에서 생을 마쳤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윤 감독과 촬영팀이 직접 러시아를 방문해 그의 발자취를 영화에 고스란히 담았다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자라나는 차세대들이 버려진 영웅들의 경험들을 체험해 보게 된다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새롭게 알고 배우는데 도움이 될거라 전달했다.

영화는 시사회에 앞서 종전선언과 관련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고, 윤학렬 감독과 심하보 목사(대한 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그리고 미 상,하원의원, 한국국가안보전문가 등이 온라인 또는 직접 참석하고, 기드온 동족선교, (주)하세, 파워 스테이션 등이 주관했다.

박 목사는 현재 기드온 동족선교 대표로 시애틀에 거주중이며 북한선교 사역에 힘쓰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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