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리엘 바우저 시장 및 주민들과 함께 퍼레이드 참여
워싱턴한인회(회장 폴라 박)는 16일 뮤리엘 바우저 시장과 주민들과 함께 워싱턴DC 노예제도 종식한 DC보상 해방법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1862년의 DC 보상 해방법은 워싱턴 DC에서 노예 제도를 종식시키고 3,100명의 개인을 석방했으며, 이러한 개인을 법적으로 소유한 사람들에게 상환하고 새로 해방된 여성과 남성에게 이주할 돈을 제공했다. 이에 주민들은 매년 4월 16일 DC 해방의 날을 기념하며 이 법안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싸운 사람들의 용기와 투쟁을 기리고 있다.
이날 하루 종일 수천 명의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퍼레이드와 콘서트, 그리고 1862년 노예시절 당시의 복장과 소울 푸드 트럭이 등장하고 불꽃놀이 등이 이어졌다.
뮤리엘 바우저 시장은 노예제도에서 해방된지 160년이 되는 날로 주민들과 함께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려 한다며 주민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벌였다..
워싱턴한인회 임원진도 워싱턴 DC의 주류 커뮤니티와 함께 이 행사를 축하하고 커뮤니티에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공공외교단으로 참여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