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숙MD총한인회장, 박충기 수석행정판사 대통령 평생 공로상 전달
제이미 래스킨 연방하원의원(민주, 8지역)은 18일 아태계 인사들을 만나 시민권, 영주권 신청 처리 기간을 약 6개월로 단축하는 과정에 있다고 했다.
래스킨 의원은 대통령과 이민국 서비스에 시민권, 영주권 신청을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동료의원들과 요청하고 이에 이민국 서비스에서 담당 직원을 채용해 약 6개월로 단축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했다.
또한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증오 범죄를 없애거나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마지막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아태계 인사들과 의견을 나눴다. 그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시중은행, 중소기업청 관계자, 소상공인들 간의 만남을 주선하는 것을 언급했다.


아태계 중요문제를 논의한 후 래스킨 의원은 수잔 리 주상원의원과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 박충기 수석행정판사에게 대통령 평생 공로상을 전달했다. 이 상은 메릴랜드에 있는 이민자 사회에 대한 그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와 함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린다한 글로벌한인연대 회장, 스티브 리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장, 정수정 아시아부동산협회DC지부회장 등 한인다수와 인도와 중국 인사들이 참석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