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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한인회 골프대회 “한사랑종합기술학교의 발전을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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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와 동포들의 사랑의 선순환  한사랑종합기술학교
– 메달리스트  72타의 오영찬
– 챕피터슨 주상원의원 직업학교 동포사회에 중요해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는30일 불런 골프클럽에서 ‘한사랑종합기술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00여명의 골퍼들은 멋진 경기와 함께 한인들을 위한 직업교육과 교양· 취미 활동을 위한 다양한 과목을 운영하는 ‘한사랑종합기술학교’의 기금모금에 적극 참여했다.

임상자들과 한인회 임원들

대회는 성영 이사장이 대회장을 맡고 박우수 프로와 조형국 프로가 공동 준비위원장으로 참여해 성공리에 마쳤다.

고은정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은영재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특히 한사랑종합학교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비즈니스를 운영하시는 분이 참여해 더욱 감회가 깊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한사랑종합학교 운영에 큰 힘이되고 더 나아가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선순환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챕 피터슨 주상원의원은 교육의 중요성과 더불어 직업학교는 동포사회에 중요하다, 미주총연 김병직 공동총회장도 앞으로 도울 일이 있으면 함께 돕겠다. 제임스 피셔 한국전참전용사재단사무총장도 특별히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한인사회가 더욱 잘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상은 박우수 프로와 조형국 프로가 푸짐한 선물과 체리힐 1썸 티켓 (불런골프클럽 기부), 그리고 만찬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이다

▷메달리스트 오영찬 72타
▷A조 1등 최정현, 2등 김성원, 3등 박최송
▷B조 1등 문병연, 2등 박수범, 3등 이덕기
▷여성조 1등 장영란, 2등 최진희, 3등 박로즈
▷장타상 남자 이덕기 여자 최진희
▷근접상 남자 이창렬 여자 하지영
▷50:50 제임스 강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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