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 보화를 보고도 듣고도 모르는 크리스천에게 질문을 던진다. ‘보화를 보았는가?”
글렌버니 소재 새벽빛 교회(최정규 목사)는 지난 29일부터1일까지 3일간 창립13주년 기념 영적대각성 집회를 은혜가운데 가졌다.
‘보화’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는 강사가 최정규 담임목사다. 최 목사는 올곧게 말씀을 붙잡고 나간다. 화려한 수사보다 간결한 표현으로 정확하게 말씀의 핵심을 전한다.
최정규 목사는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져 있으며, 더 나아가 이것을 “보화”라고 강조한다. 이 감추어진 보화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금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성경이 지적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진 보화가 무엇인가에 대한 예리한 깨달음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했다.

보화는 어떻게 자라는가? 보화 어떻게 채우시는가?라는 제목으로 집회가 진행됐다. 집회에 앞서 시온중창단의 찬양으로 주님께 마음을 모으고 최 목사가 나와 말씀을 전하니 참석자들의 마음은 이미 은혜로 가득찬듯 했다.
십자가의 심판의 사건을 통해 보화를 찾아가라. 수수께끼처럼 십자가의 심판이 보화라니? 의문을 들기 시작함과 동시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떠오른다. 아니 그려졌다. 크리스천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심과 부활이 없다면 어찌 이세상을 버텨낼까. 담임목사가 집회 강사일 때의 장점이 보였다. 이들에게 익숙한 표현과 설교가 그들의 신앙을 더욱 다지고 말씀을 꿰뚫게 했다.
또한 토요일 저녁 집회에는 이웃교회 성도들이 많이 참석했다. 그들에게는 새로운 목사의 간결한 표현이 더욱 은혜로 다가왔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 하나님이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놓으심을 믿는 큰 신앙을 가져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은혜를 받았다면, 이 보화의 말씀을 다른이에게 전해야 된다. 전도하고 선교해야한다. ‘
최 목사는 이를 영적인 운동이라고 칭하며 나가서 복음을 전하라 전도하라 . 한 영혼이 주님앞에 오면 천국에서는 잔치가 벌어진다. 영적인 운동을 기울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찬양의 은혜와 말씀의 날선 검이 살아있는 교회, 새벽빛 교회는 주일 오전 11시에 시작하고 웹사이트에는 오후 3시에 업로드 된다.
장소 : 새벽빛 교회: 7524 Old Stage Rd Glen Burnie MD 21061
문의 : 410-292-0446
웹사이트 : www.mlkbcmd.com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