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목사회, 22일 영광장로교회서 출정식 감사예배
-단장 정우용 목사 및 각 종목별 팀장 선정
메릴랜드 목사회(회장 이상록 목사)는 오는 23일(월) 뉴저지 한소망교회(정세훈 목사)에서 열리는 미동부 5개주 한인 목사회 연합체육대회(이하 체육대회)에 4개 종목에 참가한다.
팬데믹 전 매년 각 주를 돌며 친선경기를 가졌던 체육대회는 2019년 메릴랜드 목사회 주체로 경기를 가진 후 3년만에 재개한다.
메릴랜드 목사회는 올해 배구,축구, 족구, 탁구 4개 종목에 출전하며, 단장에 정우용 목사, 각 종목 팀장을 선정하고, 대회를 위해 메릴랜드여선교회 연합회, 목사회 증경회장단, 정우용 목사가 후원에 나선다.
지난 6일 목사회 임원들과 팀장들은 준비모임을 갖고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이상록 회장은 미동부지역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승패를 떠나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목회 비전과 경험을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고 말했다.
단장 정우용 목사는 목사와 사모 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뉴저지 소재 한소망교회에서 개·폐회 예배, 탁구 경기가 펼쳐지고, 인근의 윌리엄 파크와 보티 파크에서 나머지 경기를 갖는다.
이어 각 종목별 팀장을 발표했다. 배구팀 최영 목사, 축구팀 유종영 목사, 족구팀 윤종만 목사, 탁구팀 박종희 목사가 각각 맡았다.
한편 목사회는 체육대회 전날인 22일(주일) 오후 5시 글렌버니 소재 영광장로교회에서 출정식 감사예배를 갖는다.
주소: 320 Oak Manor Dr., Glen Burnie, MD (영광장로교회)
문의: 443-600-2569 회장 이상록 목사
사진설명: 각 종목별 팀장 및 목사회 임원진 (왼쪽부터 최 영 배구, 윤종만 족구, 이상록 회장, 정우용 단장, 공 잔 제2부회장, 정병해 총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