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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소외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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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남 전 연방사회보장국 상임홍보관  한미장애인협회에 5천불 기부

“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패밀리 지원과 장애인들이 사회생활에서 소외받지 않고 퀄러티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일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최향남  전 연방사회보장국 상임홍보관은 16일 한미장애인협회(KADPA) 김신기 회장에게  5천 달러를 기부했다.

최 전 홍보관은 사회보장국에 재직시 만난 한인분들 중에는 장애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고 문화적으로 이를 숨기려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다.  또한 정보가 부족해  혜택을 받지 못하시거나 잘못된 정보를 갖고 계신분들을 돕곤 했다.  한미장애인협회에서 30여년간 지속적으로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봉사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했다.

주류사회와 한인사회를 오가며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온 최 전 홍보관은 한미장애인협회 김신기 회장과 고교동창생이라며 서로 격려하고 감사를 나눴다.

김신기 회장은 협회의 나이만큼 자녀들이 이제 대부분 성인이 됐다. 그룹 홈에 살거나 직업을 가진 자녀들이 있다.   이에 따라 협회 활동도 변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회원 복지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비스 코디네이터, 세미나 등 패밀리 지원과 우리 자녀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고픈 부모의 마음으로 캠프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부모에게 예기치 못한 비상사태가 발생해도 해당 자녀들에게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공동케어의 개념을 갖고 있다고 했다.

미국은 장애인 등급이 아닌 어떤 장애를 갖고 있는지, 그에 따른 혜택이 주정부와 연방정부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특별히  장애인 자녀들에 대한 기록을 정부기관에 남겨 둘 것을 강조했다.  부모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자녀들을 위한 정부기관의 도움을 요청할 때, 기록이 있으면 편리하고 신속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 성인 아동(Disabled Adult Child, DAC)은  22세 이전에 일할 수 없는 의료장애를 증명하는 장애인에게 사회보장 장애 보험을 혜택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장애인에 대한 혜택은 아는 만큼 받을 수 있다. 정부에서 자동으로 지급하는 것이 아닌 신청을 해야 한다.  장애인 자녀의 수입에 해당되는 혜택과 부모의 납세 기록을 기준으로 한 혜택이 있음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라고 했다.

현재 한미장애인협회 모든 가족이 장애인 차별법(Disability Discrimination Act 1992, DDA)에 등록이 되어 있다. 1992년 장애인차별법(DDA)은 직업, 숙박, 교육, 구내, 클럽, 스포츠, 상품, 시설, 서비스 제공 등의 분야에서 장애에 대한 차별을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그룹 홈에 12명의 회원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해 협회에서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있다.

김 회장은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와 다양한 활동을 위해서는 기금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 www.kadpa.org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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