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시민협회 2022 여름인턴십 프로그램 시작
-37명의 학생들 정관계 사무실, 한인단체, 시니어센터, 만나24 등 다양한 분야 경험

한인2세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도록하는 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28일 밀러 도서관에서 2022년 여름인턴십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장영란 회장은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해 오다 올해 다시 대면으로 인턴십 참가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기쁘다. 스폰서들과 여름방학 동안 여러분의 귀하고 값진 경험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또한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300여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인턴으로 활동했다. 그 중에는 대학과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또는 이미 졸업을 하고 직장에 들어가 전문분야에서 일을 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소개했다.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45명의 학생이 응시했으나 모든 필요서류를 제출하고 최종적으로 스폰서들과 연결된 학생은 37명이다.
이날 코비드로 인해 일부학생이 불참한 가운데서도 학생과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해 여름인턴십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여름방학 기간동안 인턴십에 참여해 경험을 쌓으려는 참가학생과 이들 학생들에게 전문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주려는 스폰서들이 자신들의 단체나 회사 소개 후, 학부모와 함께 앞으로의 일정과 담당업무, 그리고 주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턴십 학생들은 50-60시간 동안의 인턴십 , 6.25한국전 , 7월16일 참전용사 기념행사 참여 등의 일정이 있다.
참여 스폰서에는 메릴랜드 주상하원, 연방의원, 하워드와 몽고메리카운티 정부단체, 미농림부, 그린마운트 시니어 센터, 한인기업, 로카, 알파 약국, 만나24뉴스도 스폰서로 참여해 Katelyn Yi, Caroline Chou학생과 함께 인턴십을 진행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