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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백악관 공공참여국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초청 “화려한 한복 런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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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참가자들

백악관 공공참여 사무국(OPE)은 26일 백악관 내무부 예이츠 강당에서 5월 아태문화유산의 달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화려한 한국의 전통 한복을 입고 패션쇼 무대에 오른 원삼 김영자, 기녀 장영란, 신랑 Timothy Petrae, 신부 애슐리 황 학생은 700여명의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WHIAANHPI와 백악관 공공 참여 사무국은 미국 국립예술재단, 미국 국립인문학재단, 스미스소니언 아시아태평양아메리카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아태계 공동체의 다양성, 재능, 진보를 보여주고 행정부 고위 관료들과 전국 탐방단, 예술 공연단들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또한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 대표, 주디 추 연방하원 아태계 코커스 의원 , 클로이 킴 하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마리오 마즈 히로노 연방상원의원 등이 격려사를 전했다.

공연은  Fulu, 인디안 보켈리스트, 송라이터, 교육자, 한복 패션쇼 등이 펼쳐졌다.

장영란 메릴랜드 시민협회 회장은 아태계 행사에 초청돼 한인1세와 2세가 함께 무대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전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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