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6년간 기독교 교육의 기초를 더욱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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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유치원을 개원하며 지역사회에 양해를 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벧엘교회 백신종 목사는 30일 기자를 만나 산하 소망유치원 개원과 관련해 일부 학부모님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했다.

벧엘교회는 2008  프라미스 센터 건축 건물 허가를 받을 당시 커뮤니티와 2028년까지 기독교 학교를 짓지 않는다는 조건이 있었다.  커뮤니티는 교통체증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할 것을 우려했다.  다만 데이케어 센터는 가능하도록 했다. 그러나 여기에도 벧엘교인과 가족에 한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백신종 목사는 커뮤니티와 약속으로 이번에 소망유치원을 개원하면서도 지역사회에  오픈할 수 없게 됐다.  앞으로 6년 동안 기독교 교육의 기초를 다지고 2028년부터 정식으로 기독교 학교로 확장해 한인사회와 함께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망유치원은 우선 교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3세 반과 4세 반 두 반을 운영하며, 각각 14명 씩 총 28명의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최근 지역에서 잘 알려진 기독교 유치원이 6월에 문을 닫으면서 소망유치원에 문의를 하는 학부모들이 늘어, 혹시 등록교인의 자녀만 가능하다는 말에 불편해 하시거나 오해를 할 수 있어 설명에 나섰다.  이미 사전 문의를 하던 일부 학부모는 등록교인 자녀만 가능하다는 말에 왜 교회가 이런식으로 하는가? 전도하려는 것인가? 라며 오해를 하기도 했다.

백 목사는 선교학에서  중요한 개념 중에 하나가 4-14 윈도우, 즉 4세부터 14세까지 아이들을 믿음안에서 잘 훈련시켜야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들의 믿음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점점 세속화 되고 반기독교적인 분위기가 굳어지는 공교육 시스템화에서 기독교 학교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걸맞는 기독교 학교를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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