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 피터슨(Chap Peterson) 버지니아 주상원의원은 7일페어팩스 소재 P.J스키두스에서 ‘Young Lawyers ‘Party 2022후원행사를 열었다.
피터슨 의원은 한인 및 후원자들을 향해 버지니아 토박이로 이곳에서 나고 자라고 지금은 이곳에서 변호사로 일하며 주상원으로 주민들을 대변한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필요가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이를 위해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마이크를 잡고 부인 샤론 피터슨과 듀엣곡을 부르고 좋아하는 컨츄리 송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후원자들도 무대에 나와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피터슨 의원은 20년 넘게 ‘Young Lawyers ‘ 파티라는 이름으로 후원행사를 하고 있다는 기자의 말에 정확히 올해로 22년이 됐다. Young Lawyers 는 이제 나의 시그니처 후원행사가 됐다. 앞으로 초심을 잃지 말자는 마음으로 같은 이름으로 계속 후원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답했다.
버지니아 한국사위 챕 피터슨 의원은 한인 밀집지역인 34지역구인 페어팩스, 비엔나, 옥튼 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을 역임하고 2007년부터 현재까지 4선의 주하원의원으로 활약 중이다. 가족은 한국계 샤론 김 피터슨 부인과 1남 3녀를 두고 있다.
피터슨 의원은 스몰 비즈니스, 교육, 시니어 헬스케어 등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지역 주민 특히 소수계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후원행사에는 버지니아 한인회 은영재 회장, 성영 이사장, 최태은 미주한미동맹재단 회장, 김남숙 워싱턴체육회 수석부회장, 피터 리 Custom Floor & Design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