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은 오는 23일(목) 오후 6시 30분 워싱턴 DC 소재 덤바튼 하우스(Dumbarton House)에서 ‘K-Classic Masters: David Kim and Friends’(K-클래식: 마스터 시리즈 ‘데이비드 킴과 친구들’)’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 프로그램은 구노 <아베 마리아>, 브람스 <소나텐자츠>와 브람스 <피아노 4중주 1번 G단조> 등 실내악 연주(60분)와 공연에 이은 한식 연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데이비드 킴(David Kim/콘서트마스터, 바이올린), 안나 마리안 피터슨(Anna Marie Ahn Petersen/비올라), 프리실라 리(Priscilla Lee/수석첼로), 제프리 드볼트(Jeffrey DeVault/피아노)를 포함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단원 4중주로 구성돼 연주를 펼친다.
문화원은 명성 있는 오케스트라에서 활동 중인 마스터 클래식 연주자들의 탁월한 능력을 소개하며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내악 연주회를 기획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문화예술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활성화시켜 음악 분야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공연은 모든 연령의 참여자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공연장 인원 제한으로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문화원의 홈페이지(www.koreaculturedc.org)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참여한 관람객들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