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타인을 위한 기도는 자신을 위한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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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후3: 3절을 보시겠습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신실하시므로, 여러분을 굳세게 하시고, 악한 자들로부터 지켜 주십니다.” 접속사를 주목하십시오. “그러나”입니다. 앞절과 연결된다는 것이지요? 앞에서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바울 일행을 위해 계속하여 기도하여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그러나”가 나옵니다. “주님은 신실하시므로” 여기 신실하다는 단어는 2절의 그 믿음과 같은 어원입니다. 2절은 “피스티스”입니다. 3절의 신실하다는 “피스토스”입니다. 형용사입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그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도 그 믿음이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주님이 강하게 하시고 악한 자들로부터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바울의 표현을 보십시오. “여러분을 굳세게 하시고, 악한 자들로부터 지켜 주십니다.” ‘우리를’ 아닙니다. ‘여러분을’입니다. 인간적으로는 바울의 심성을 알 수 있는 곳입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바울일행을 위하여 계속 기도하여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3절에서는 그 기도응답의 물고를 살짝틀죠? “주님은 신실하셔서 여러분을 강하게 하시고 악한 자들로부터 지켜주십니다.” 바울은 참다운 리더입니다. 이것은 바울의 인간다운 면을 본 것이고요. 하나님 편에서 본다면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 특히 사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은 그들의 안위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곧 자기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기도하면 여러분의 기도 항아리에 쌓이는 것입니다. 기도해준 분들도 기도응답을 받지만 여러분도 여러분의 것을 받는 것입니다.

옛날 어느 시골에 형제가 의좋게 살고 있었습니다. 형제는 같은 논에 벼를 심어서, 부지런히 김을 매고 거름을 주어 잘 가꾸었습니다. 가을이 되자 곧 베어들이게 되었습니다. 형제는 벼를 베기 시작하였습니다. 자기가 벤 벼를 각각 쌓기 시작하였습니다. “누가 더 많이 베었을까?” 서로 대 보았지만 둘이 똑같았습니다. 그 날 밤, 동생은 저녁을 먹고 나서 문득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벼를 형님과 똑같이 나누어 가졌지만, 잘 생각해 보니 암만해도 안됐어. 형님 댁에 식구가 많거든.” 그러나, 먼저 말을 하였다가는 형님이 받지 않을지도 몰라.

“옳지. 형님 몰래 갖다 드려야지” 동생은 깜깜한 논으로 가서, 벼를 나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자, 이제 이만하면 형님이 더 많겠지.”

형님도 같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동생은 새로 살림을 시작했으니까, 살림에 드는 것이 더 많을거야.” 그런데 벼는 조금도 줄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서로를 알고, 그들은 한참 얼싸안았습니다. 하늘에서 달님이 웃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사역자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면, 그들도 그 기도응답의 물고를 살짝틀것입니다. 그래서 기도응답이 같아지도록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바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신실하시므로, 여러분을 굳세게 하시고, 악한 자들로부터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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