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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지역 축구대회 “더위도 팬데믹도 막지못한 축구인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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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우승 메릴랜드
-OB 우승 필라델피아

미동부지역 축구대회 후 시상식

미주 동부지역 축구대회가 26일 메릴랜드 우드바인 소재 웨스턴 리저널 파크에서 열렸다. 팬데믹 후 처음으로 메릴랜드, 워싱턴, 필라델피아 3개주 축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시니어부 우승은 메릴랜드, OB부 우승은 필라델피아가 차지했다.  시니어부 우승을 차지한 메릴랜드는 워싱턴을 1대 0, 필라델피아를 3대 1로 이기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OB부 우승을 차지한 필라델피아는 메릴랜드를 2대1, 워싱턴을 2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길영 메릴랜드 축구협회장은 화창한 날씨 속에 동부지역 축구팀이 시니어와 OB부로 나눠 경기를 펼치며 팬데믹 기간의 경기에 대한 갈증을 다소 해소했다고 말했다.

다만 동부지역 5개주 참가를 예상했으나 뉴욕과 뉴저지축구협회에서 불참하고 OB부 경기를 앞두고 두 팀 선수들의 나이차로 의견 조율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대회는 승부를 가르기 보다는 친선도모에 더욱 의미가 컸다.

박희춘 워싱턴한인축구협회장은 매년 열리던 행사가 팬데믹으로 인해 오랫동안 열리지 못하다 이번 메릴랜드 대회를 시작으로 다시 활발하게 진행되기 바라며 내년에는 워싱턴 대회 개최를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최철호 메릴랜드체육회장은 메릴랜드에서 팬데믹이후 처음으로 침체된 축구를 활성화하고 친목과 단합의 자리를 만들자고 손을 내민 것이 감사하다. 시작이 반이라고 앞으로 더욱 많은 경기로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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