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볼티모어 도시선교회 3년만에 대면활동 재개

Print Friendly, PDF & Email

볼티모어 도시선교센터(대표 김 봉수목사 이하 BIM) 는 지난 23일부터 25일 까지 볼티모어 동부지역 빈민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 프로그램을 북부 패터슨 지역 놀이터에서” 예수님을 찾아라” 라는 주제로 야외활동으로 진행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공원 그늘에서 23일과 24일에는 개인 봉사자 교사와 야외 율동, 찬양, 게임, 예수님을 찾는 보물찾기 그리고 점심싟사를 하고, 25일에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청년부와 함께 지역주민들 150여 가정에 그로서리 물품을 전달하고, 어린이 프로그램과 학용품을 전달했다.

김봉수목사는 팬데믹으로 2차 이상 백신주사를 접종한 봉사자와 아이들 30명을 넘지않도록 했으며 야외활동을 위주로 대면행사를 가졌다.  3년만의 대면활동에 봉사자와 아이들, 그리고 지역주민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원주변에 거주하는 버니스는 ” 너무 오래간만에 공원에서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니 좋다”라는 말도 함께 전했다.

BIM 은 상황을 보면서 실내에서도 아이들 애프터 스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이들 학용품과 책가방 후원이 필요하고, 토요일 활동 프로그램에 지역교회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문의: 571-259-2968
후원주소: P.O Box 591, Ellicott City MD 21041

봉사자들이 지역주민들에게 그로서리 백을 전달하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Latest Articles

권세중 총영사 워싱턴 D.C. 정부 합동 한인 상점 아웃리치

박노경 기자

“주님은 여러분을 혼자 놔 두지 않습니다. 그 눈물 닦아 주십니다”

박노경 기자

엘리노어 루즈벨트 고교 제7회 한국문화축제 “메릴랜드 K-컬처는 우리가 최고”

박노경 기자

WAKS, 이임하는 한상신 교육관 송별회 “한국학교 목소리 대변 당부”

박노경 기자

워싱턴문화원 내달 16일 한미동맹 70주년 축하 한국 전통· 창작국악 특별공연

박노경 기자

한미나라사랑기도회 “참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증거하자”

박노경 기자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