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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호건 주지사, 9월 한국 경제개발 사절단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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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29일 내셔널 하버에서 SelectUSA Investment Summit과 함께 개최하는 한미투자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미국에 직접 투자를 개척하는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한국사위 호건 주지사는 한국 국민과의 특별한 특별한 유대관계를 강조하고 오는 9월 한국에 경제개발 사절단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매릴랜드에서 우리는 한국과 매우 특별한 유대관계를 맺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의 지속적인 동맹과 우정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매릴랜드 주는 진정으로 사업을 위해 열려 있으며 우리는 한국에 있는 기업인들과 더 많은 사업을 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계속 할 것입니다. 우리는 시장을 개척하고, 관계를 맺고, 미국 기업과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연착륙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호건 주지사는 연설에서 유미 호건 여사를 인정했고, 최근 엘리콧 시티에 새로운 코리아타운을 조성하는 등 한국과의 국가 유대를 강화하는 그녀의 리더십을 높이샀다.

그는 6·25전쟁 참전용사 기념관의 추모의 벽 건립과 지난해 메릴랜드주와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KOSME)이 새로운 협력협약을 체결해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개척을 돕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조태용 주미 한국대사와 지나 레이몬도 미 상무장관도 이 행사에서 연설했다. 지난 27일에도 호건 주지사는 메릴랜드주를 세계적인 외국인 투자처로 홍보하기 위해 주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SelectUSA Investment Summit 참석자들에게 연설을 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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