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사회의 골프대회에 가면 늘 만나는 인물이 있다. 골프대회 주최자는 바뀌어도 심사위원장인 유승규 코치는 언제나 그 곳에 있다.
유승규 코치는 2009년부터 한인들을 위해 모금행사를 할 수 있는 골프장, 체점, 그리고 미래의 꿈나무 한인 골프 선수들 양성에 주력하여 그동안 천여명의 한인 골프인구 양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각 골프동우회 및 한인단체들과 유대관계를 갖고 한인사회를 위한 후원사업에 13년째 봉사하고 있다.
유 코치는 지난달 30일 한인타운 보존기금모금 골프대회 후 가진 준비위원 모임 중 대통령 봉사상 금상과 메달을 박충기 메릴랜드행정법원장으로부터 전달 받았다. 이번 봉사상은 메릴랜드총한인회가 추천했다.
사진설명: 몽고메리한인회 김용하 회장, 골프대회 총괄 김인덕 메릴랜드총한인회 직전회장, 정현숙 회장, 이옥희 PG county 한인회장, 메릴랜드한인회 에스더 윤 수석부회장, 헬렌 원 회장, 유승규 코치, 박충기 행정법원장, 부가티 골프 모임 김기현 사무총장, 주병규 준비위원장 (왼쪽부터)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