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9일 온라인 줌을 통한 멘토와 멘티를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멘티에서 멘토로 성장한 한인2세 7명이 일대일로13명의 멘티들과 매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의학, 컴퓨터, 바이오, 교육, 정부기관, 컴퓨터 사이버 시큐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활약하고 있다.
이날 매칭된 멘토와 멘티들은 앞으로 1년간 매달 한 번 씩 멘토링 시간을 갖는다. 특히 멘토들은 두 달에 한 번씩 리포트를 하며 멘티와의 효율적이고 멘토링에 노력을 기울인다.
장영란 회장은 지난 7년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했던 학생들이 멘토로 나서는 것을 보며 감사했다. 차세대 서로간 정보와 친분을 나누며 소통과 네트워킹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멘토들을 살펴보면, 메릴랜드대학교 치과대학, 코넬대학교, 하버드대학교, 조지워싱턴대학교, 메릴랜드대학의 노트르담, 미시건대학교, 존스홉킨스대학교 등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이나 졸업을 하고 메디컬 어시스턴트, 리서치, 강사, 조교, 분석가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lokamd.org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