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음식부스 1천불
-자원봉사자 모집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는 12일 한인회관에서 제44회 한인축제 준비모임을 갖고 축제의 성공을 다짐했다.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앤아룬델 몰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팬데믹 후 처음갖는 축제로 한인은 물론 카운티에서도 관심이 높다.
헬렌 원 회장은 창립 50주년에 걸맞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 중이며, 한인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축제가 될 것이다. 한국적인 정서와 문화를 많이 보여줄 것이다. 자원봉사자들은 한복을 입고 안내 담당은 포졸 복장, 부스 안내판도 서예체로 적을 것이라고 했다.
한인축제는 박로사 준비위원장이 총감독에 나선다. 한인축제는 남녀노소 모두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축제 2주전에는 멋쟁이 할머니들의 경연인 ‘Beauty Grandma’ 예선을 갖는다. 참가연령은 70세 이상이다. 또한 한국전통놀이인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경기는 시니어 팀과 주니어 팀이 예선을 갖고 결승전은 메인 스테이지에서 승패를 겨룬다. 한글이름쓰기, 종이접기, 윷놀이 등도 즐길 수 있다.
또한 K-pop과 함께 K-classic 의 무대를 꾸민다. K-pop과 댄스의 흥겨운 무대와 함께 아리랑 무브먼트 가곡의 밤으로 권기선 소프라노 및 성악가들의 무대가 준비된다. 또한 미주한인이민역사 등의 의미있는 사진전도 준비 중이다.
준비위는 행사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 50명이 필요하며 현재 30명이 참여해 20명의 봉사자를 찾고 있다. 봉사자들에게는 봉사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행사부스는 음식부스, 비음식부스, 쉼터 등로 구성되며, 음식부스는 1천달러이다.
문의 : 410-961-3466 헬렌 원 회장 / 240-432-1425 로사 박 준비위원장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