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무대매너를 가진 미스터 트롯의 신인선 출연으로 기대감 커
-미주한인이민역사 사진전 등 의미있는 시간도 마련
-스폰서, 부스 모집 중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는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앤아룬델 몰주차장에서 ‘우리 모두 다 함께’라는 주제로 ‘제44회 메릴랜드 한인 축제’를 갖는다.
특히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의 한인축제는 한인과 한류팬인 지역주민들도 기대하는 메릴랜드 대표 축제이다. 한인이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들이 찾아 보고 즐기는 축제로 연령도 인종도 다양하다.
지난21일 준비위원들은 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공연자와 프로그램, 그리고 무대와 부스에 대해 논의했다.
헬렌 원 회장은 한인축제는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해 가는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이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홍보, 그리고 안전에 유의하며 축제일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축제는 첫날인 23일(금)은 오후7시-10시까지 K-pop나이트, 둘째날인 24일(토) 은 오전 10시-7시까지 개회식 및 본행사를 갖는다.
현장의 준비위와 온라인으로 만난 로사 박 준비위원장은 뮤지컬 배우 겸 트롯 가수 신인선 씨가 확정이 됐고, 중앙대학교 명창 최진숙 교수도 제안했다. 최 교수는 창을 하면서 탭댄스 가수와 함께 색다른 무대를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미주 내 아이돌 가수를 물색 중이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무대와 부스를 소개하며 음식부스와 일반부스로 크게 나누고, 또한 부스를 같은 직종별로, 만약 좋은 부스 자리를 원한다면 서둘러야 한다고 했다.
현재 음식부스는 21-34번, 더 필요한 경우 35-40번 부스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준비위는 K-POP공연, 태권도 시범, 시니어 행사로 미인대회, 장기자랑, 라인댄스, 한국전통문화 공연, 제기차기 시합, 한국어골든벨, 아리랑 라인댄스, 강남 스타일 플래시몹, 7080음악, 종이접기, 한인 이민 역사 사진전, 민화전시, K-Beauty메이크업, 한복체험관, 페이스 페인팅, 오징어게임, 전통놀이, 한글이름 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한인축제 전시관과 키즈 존, 시니어들의 쉼과 안전을 위한 부스 등을 배려한다.
준비위는 1달러의 입장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스폰서는 다이아몬드 3만 달러, 플래티늄 2만달러, 에머랄드 1만 달러, 골드 5천 달러, 실버 3천 달러, 브론즈 2천 달러, 스폰서 250~1000달러 이다.
부스 신청은 음식부스 1천 달러, 기타 부스 800달러, 주류부스 3천 달러이다.
문의 : 240-432-1425
축제장소: 7000 Arundel Mills Cir., Hanover, MD 2107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