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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NAKS 학술대회서 워싱턴협의회 교사들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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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말하기 대회 중앙 김하린 학생 대상
-스펠링 비 대회 벧엘 루조이, 휄로십  주사랑 학생 우수상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김선화)는 21일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제40회 학술대회에서 수상한 워싱턴지역 교사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청영 이사장은 오늘 수상자들은 헬렌 켈러와 같은 선생님들이시라며 열심을 다해 임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학술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은 약 27년 한국학교에 근무하며 오랜기간 교육위원으로 활동한 하상한국학교 김정선 교감이 수상했으며, 국립국어원장상은 솔뫼한국학교 교감으로 한인 청소년과 보조교사, 학부모들에게 정체성과 심리학 강의를 한 이순희 박사와 베다니 한국학교 교사로 교사연수회에서 다수의 강의와 17대와 18대 워싱턴 한국학교 임원으로 활동중인 전효정교사가 수상했다.

그 외 장기근속상 명단과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교육부장관상(하상 김정선)
▷국립 국어원장상(솔뫼 이순희, 베다니 전효정)
▷독도재단 표창장(워싱턴통합MD 박미영, 종이마을 김영복)
▷NAKS감사패 수상(워싱턴지역협의회장)
▷25년 근속상(워싱턴통합MD 추성희)
▷20년 근속상(꿈사랑 이희용, 벧엘 박성주, 중앙 김아영)
▷15년 근속상(영생 박종주, 벧엘 남은지)
▷10년 근속상(열린문 황보양선, 종이마을 황금비, 성 김 안드레아 박지원, 영생 정연경, 중앙 우주영)
▷개교 20주년 수상 학교(제일 김은주교장)
▷제 5회 한국어학습활동 수업경시대회 우수상 수상(베다니 전효정)

또한 학술대회 기간 중 있었던 학생대회에서 워싱턴지역협의회 학생들이 결선에 진출하여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중앙한국학교 김하린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스펠링 비 대회에서 벧엘한국학교 루조이 학생, 휄로쉽한국학교 주사랑 학생이 우수상을 받아 기쁨을 더해 주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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