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7주년 8.15광복절기념 워싱턴DC 체육회장배 축구대회가 오는 14일(일) 오전 8시 섄틀리 소재 포플러 트리 파크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지난 30일 강촌식당에서 주장회의를 가졌다.
김유진 워싱턴DC체육회장은 축구협회와 함께 한인은 물론 중국, 베트남 선수들도 참가하는 축구대회를 통해 한국의 광복절을 알리고 기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재미체육회 전·현직회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희춘 워싱턴대한축구협회장은 워싱턴DC체육회에서 대회의 활성화를 위해 후원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성공적인 대회와 함께 태극기를 손에 들고 광복의 의미를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청룡, 화랑, 중국, 베트남, 조은 등 OB , YB 등으로 경기를 갖는다.
주장회의에서는 참석자들이 추첨을 통해 대진표를 작성하고 게임방식, 순서, 참가인원,경기규칙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심판의 결정에 순복하고, 참가인원은 대략 200여명으로 예정했다. 이번대회는 체육협회가 주최하고 축구협회가 주관한다.
문의: 703-587-2992
주소: 4718 Stringfellow Rd, Chantily, VA 2015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