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워싱턴협의회 (회장 강창구)는 5일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워싱턴평화통일축제’를 위한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워싱턴협의회 주최주관, 통일부 후원으로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워싱턴 D.C. 소재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이번 축제를 위한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프로그램을 함께 구상했다. 프로그램은 한반도 분단과 통일노력들을 한눈에 볼수있는 통일역사 사진전시회 및 닥종이 전시회, 한류 문화공연 및 평화통일 설문조사,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 등 흥미롭고 다이나믹한 컨텐츠로 축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강창구회장은 ” 세계의 정치일번지 워싱턴D.C.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주제로한 워싱턴지역 주민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공감대를 만들어 나갈수 있기를 바란다”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장소섭외를 협조하고있는 한국전참전기념재단(KWVMF)의 짐피셔 사무총장과 미주한인노인봉사회 전경숙 회장이 함께했다.
또한 평화통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금모금 골프대회 준비모임도 함께 진행했다. 골프대회는 10월 16일 1시 메릴랜드 머스킷릿지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120불이다.
이날 짐피셔사무총장은 추모의 벽 기념석과 기념책자를 민주평통협의회 사무처에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2017년 전세계 평통 위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모아 2십만 오천불의 기금을 전달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