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체육회 임원들, 워싱턴D.C.체육회 방문
-제22회 미주체전에 키스 프로덕츠 50만 달러 후원 약정
-한광수 전 위싱턴D.C.체육회장에 대통령 평생 봉사상 수여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는 14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워싱턴D.C. 체육회(회장 김유진)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활발한 지역활동에 격려를 보냈다.

정주현 회장은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메릴랜드를 거쳐 워싱턴D.C. 체육회를 찾았다며 김유진 회장 뿐만 아니라 전직 회장들의 지원과 협력이 활발하다며 치하했다.

또한 재미대한체육회와 워싱턴D.C.체육회와의 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에 나서는 방안을 모색했다. 정주현 회장은 한광수 전 워싱턴D.C.체육회장에게 조 바이든 대통령 평생 봉사상과 배지를 전달했다.
정 회장은 내년 6월 열리는 제 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를 앞두고 지난 11일 뉴욕에서 조직위원회를 출범했으며, 이날 키스 프로덕츠(Kiss Products)장용진 회장이 미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50만 달러 후원금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미주체전의 출발이 좋다. 차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대회의 성공을 위해 더욱 헌신해 나가자고 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