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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연방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한미수교 140 주년을 기념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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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수교 140주년 기념식 및 축하행사가 오는 18일(목) 워싱턴D.C. 소재 연방하원 레이번스 빌딩 골드 룸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린다.

1882년 5월 22일 제물포에서 조선과 미국은 조미수호통상조약(Treaty of Peace, Amity, Commerce and Navigation, United States–Korea Treaty of 1882)을 체결했다. 이는 조선이 서양국가와 맺은 최초의 수호조약이다.  또한 이 조약에 기초해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오게 됐다.

준비위원 신동영 US워싱턴한인회장은 교파를 떠나 한미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자 한다. 한국이 미국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인 것은 우리의 근현대사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  당시 조선에 복음이 들어온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으나 그 당시에는 몰랐다.  우리는 현재 미국의 뒤를 이어 세계 2위의 선교사 파송국이 되고 한류의 문화강국의 면모를 가지게 됐다. 그 시작은 한미수교를 맺고 미국 선교사들의 파송이라고 본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인회가 주축이 된 이유는 미주한인이민자로서, 교파를 떠나 한인크리스천으로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준 미국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것이다. 이에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여러 한인회와 함께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한나 김(미 보건복지부 부차관)의 사회로 친한 정치인들이 축사나 영상, 편지로 함께하고, 문화공연이 있다.

대회장은 그레이스 필드 미션 문선희 이사장, 준비위원장 김미실 US 워싱턴한인회 이사장이다.

문의: 410-707-7088 / 202-704-6969
주소: 45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20515 (#216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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