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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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최근에 묵상하는 데살로니카 전후서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이 3 가지로 계시되고 있음을 본다.

첫째로 그리스도 재림시 나타나는 가시적 영광이다.  주님이 강림하시는 모습을 보자, 부활한 성도들을 포함한 능력의 천사들,  3 가지 큰 소리 (주님의 호령, 천사장의 소리, 나팔소리)   또한 하늘의 불꽃 (살후 1:7), 예수님은 이를 하늘에서 이끝에서 저끝까지 비추는 번개같다고 표현하셨다(마 24:27). 이렇게 주님은 어느 날 눈에 보이는 무수한 천사들,  불꽃과 귀에 들리는 큰 소리와 함께 강림하신다.   엄청난 영광이다.

둘째로 주님이 강림하실 때,  성도들의 변화를 통하여 주님은 영광을 받으신다. 살후 1:10, “ 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주께서 재림하실 때,  그의 성도들,  사도들의 증거를 통하여 주님을 믿게 된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받으신다. 믿는 자들에게, 그 날,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 무슨 변화가 일어나는 지, 그 기이한 변화때문에 주님이 영광을 받으신다는 의미이다.  주님이 강림하시는 날,  성도들 안에  무엇인가 영광스럽고도 기이한  변화가 과연 무엇일까?   예수님의 부활이 첫열매이시기에  우리는 그 다음 열매들로서 예수님처럼 부활하게 된다.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된다고 바울은 표현했다. 고후 3:18, “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주님이 영광 중에 강림하시는 날, 우리가 주의 영광을 보는 순간, 우리 안에 놀라운 일이 일어나면서 순식간에 주님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된다는 것이다.  그 날 우리가 보게 될 주님의 형상이 어떤 모습일까? 변화산 상에서 주의 모습을 상상해 보자. 마 17:1-2.  “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주님 안에서 자는 자들이 부활할 때 이러한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이고 이 변화로 인하여 주님이 영광을 얻으시는 것이다.  이 말씀이 참 위로가 된다. 최근에 우리가 참으로 사랑했던 권사님께서 천국으로 가셨고,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목사님의 아들이 40세에 또 천국으로 떠났다.  이제 그들이 우리보다 먼저 부활하여 변화될 모습을 그려본다.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빛과 같이 희어진 옷을 입고 주님과 함께 나타날 그 날이 그려지지 않는가?  아 마지막 날의 이 영화에 들어가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목표이다.  우리가 잘 믿고 영혼육 거룩하고 흠없이 보존될 때, 주의 날,  우리는 놀라운 주님의 영광을 보고, 그 영광이 우리 안에 일어남으로 주님의 영광에 동참하게 된다.  우리의 변화를 통하여 주님은 영광을 받으신다.

셋째로 예수님 재림 전 날마다 성도의 변화를 통하여 얻으시는 영광이 있다.   마지막 날의 영광스러운 변화는 현재 예수님을 믿는 순간 시작되어 지금도  영광에서 영광으로 나아가는 변화, 성화는 진행된다.  이러한 우리의 매 순간 성화를 통하여 주님은 지금도 영광을 받으신다. 이러한 영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한다.  살후 1:1, “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바울은 모든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주님 강림하시는 날,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여, 주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영화( glorification)를 위해 이에  합당한자로 살아가도록 기도한다.  마지막 날의 영광은 지금 어떻게 사는 가와 관련된다. 성화를 마쳐야 영화에 이르는 것이다.  우리에게  연단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성화를 가속화하여 영화에 이르도록 하기 위함이다.  고난과 영광은 함께 간다.  오늘의 고난은 내일의 영광을 위한 준비인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나를 쳐서 복종하며 주님을 닮아갈 때, 주님은 영광을 받으신다.

우리의 목표는 마지막 날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 그리스도의 영광에 합류하는 것이다.  그 영광이 우리가 일생을 통하여 추구해야 영광이다. 그 날에 보게 될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오늘 영화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살자. 성령님을 매순간 의지하며 나를 쳐서 복종하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붙들며 회개하고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의를 덧입고 살아가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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