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워싱턴교우회 (회장 이기훈)은 18일 타이슨스 소재 타워스 클럽에서 재미과학기술자 연례 컨퍼런스에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한 정진택 총장 일행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종혁 사무총장의 사회로 팬데믹이후 거의 3년만에 열린 행사에서 60여 교우들은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정진택 총장을 맞았다. 정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추진과정을 설명하며, 2019년 3월에 시작한 임기가 2023년 2월에 마치는데 다음 총장이 누가 되든지 간에 미래의 한국의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하는 고려대학교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훈 회장은 팬데믹 기간중 교우회 모임이 거의 없었는데 이제는 이전의 활발한 교우회가 되기를 바라고 특히 내년에 워싱턴에서 열리는 전미주 고려대학교 총연합회의 개최에 함윤석 준비위원장이 앞장서고 많은 교우들이 도와주실 것을 당부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