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 영사부는 20일 엘리콧시티 소재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 사무실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했다.
이날 정오에 시작하는 순회영사를 받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찾아와 기다리는 한인 등 지역 한인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헬렌 원 회장은 한인회관에서 편리하게 영사업무를 마칠 수 있도록 에스더 윤 수석부회장과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했다.
순회영사에서는 여권, 병역 20명, 가족관계, 영사확인 및 공증 등 20명, 국적, 비자 15명 등 55명이 가족들과 한인회관을 찾아 편리하게 순회영사를 마쳤다.
한인회관을 찾은 김칠성 씨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영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좋다며 한인회에 100불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메릴랜드한인회는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앤아룬델 카운티 코스코 주차장에서 ‘우리 모두 다 함께’라는 주제로 제 44회 코리안 페스티벌을 연다. 한국전통문화와 세계를 강타하는 한류가 어우려진 멋진 무대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니어에서 어린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현재 부스와 스폰서를 모집 중이다.
문의 : 410-961-3466 / 240-432-1425 / infokoreanmd@gmail.com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