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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판을 벌이는 워싱턴 지역축제 코러스 축제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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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과 함께하는 제19회 코러스 축제가 내달 10일과 11일 양일간 타이슨스 블루밍데일 파킹랏에서 열린다.

한인들이 판을 벌리고 워싱턴일대 다양한 민족들이 즐기는 코러스 축제는 지역 문화 축제로 잘 알려졌다.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리)는 코러스 축제를 통해 주류사회와 다민족들에게 우리의 문화와 한인사업단체, 봉사기관을 알리고, 지역 정치인과 관공서는 한인사회에 자신들의 활동을 알리고 홍보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스티브 리 회장은  한인과 다문화 주민과 더불어 어린이부터 시니어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지역 아티스트들과  관공서의 참여를 독려한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페어팩스 카운티 헬리콥터를 요청하고 있다고 했다.

급물살을 타는 한국 드라마와 영화, 가요 등을 통해 우리의  문화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음식부스를 통해 자신들의 음식과 식당을 홍보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된다. 마감일은 25일이다.

KORUS’ Got Talent  를 통해 워싱턴지역의 숨은 재능과 끼를 가진 분들의 무대를 꾸민다. 신청 마감은 8월 25일까지이다.

태권도시범, 케이팝, 한복체험과 패션쇼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추억의 한장을 선사한다.

코러스 축제 고은정 디렉터는 여러 밴더들과 맛있는 음식, 문화체험, 키즈존, 가수와 밴드들의 라이브 공연무대가 준비되어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 문의: kaawusa@gmail.com / 703-507-8221 / 571-212-0337 / 703-625-955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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