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회장 박상철 목사)는 23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63차 한미나라사랑기도회 예배를 드렸다.
오쾌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전용운 장로의 개회기도 후 이영섭 목사는 ‘섬기는 자의 복’(타20:28)을 제목으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한다는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인동 목사의 봉헌송, 방해식 목사의 헌금기도, 특별기도, 이영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별기도는 대한민국을 위하여(우성원 장로), 미국을 위하여(김양식 목사),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한 훈 목사) 기도한 후 오쾌한 목사의 인도로 합심으로 통성기도를 했다.
이날 김바울 러시아 선교사가 전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방문 후 예배에 참석했다.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는 매달 기도회를 갖고 예배와 특별기도로 한국과 미국, 그리고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