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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한인회 한인축제 “메릴랜드 대표 미즈 할머니 누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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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미즈 할머니 선발대회 접수 마감 내달 5일까지
-부스 판매 중
-한인마켓 및 행사장 주변 홍보 나설 것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는 제44회 메릴랜드 한인의 날 행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우리 모두 다 함께’라는 주제로 9월 23일(금)과 24일(토) 양일간 앤아룬델 몰 코스코 옆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한인의 날은 한인과 타문화권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또한 어린이에서 시니어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다.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한인의 날 행사를 위해 준비위원들은 23일 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앤아룬데카운티 정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해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카운티 정부차원에서도 안전과 홍보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소방차를 전시 관람하고 사진을 찍도록 해 달라는 요청에 문의하겠다고 답했다.

헬렌 원 회장은 준비위원들과 지난 주 행사예정지를 돌아보며 현장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행사장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의 날 행사장 현장 점검에 나선 메릴랜드한인회 임원들

지난 주말 인근에서 열린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몰려 음식부스에 긴 줄을 서야하고, 주차장에서 출입에 어려움으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준비위는 한인축제에 주차관리와 음식부스에 대한 관리에 힘쓰고 , 최근 축제들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음에 음식부스 홍보에 더욱 나설 것을 다짐했다.

로사 박 준비위원장은 이날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하이브리드로 진행된 행사에서 출입통제, 주차관리, 청소, 야간안전, 워터탱크 ,이동식 제너레이터, 한인마켓 및 행사장주변 홍보 등 구체적인 점검에 나섰다.

또한 제2회 미즈 할머니 선발대회에 높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예선은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캐톤스빌 임마누엘 어덜트 데이 케어센터에서 열리며 본선은 24일 오전 10시 아룬델 밀스 아울렛 몰 행사장에서 열린다 . 입상자들에게는 알찬 상품권이 수여된다.

참가자격은 70세 이상 여성(1953년 이전 출생자) 이며 참가의상은 자유복장이며 심사기준은 인터뷰와 장기자랑이다. 참가비는 20불이며 , 참가자들에게는 구디백이 증정된다. 신청서는 메릴랜드한인회 웹사이트(www.koreanmd.org)이며, 접수마감은 9월 5일까지이다. 문의는 240-432-1425 로사 박 준비위원장, 443-627-3853 에스더 윤 수석부회장이다.

한인의 날 행사는 23일 금요일 오후 7-10시 K-pop night , 24일 토요일 오전 10-오후 7시 30분까지 열린ㄷ공연, 태권도 시범, 시니어 행사로 미인대회, 장기자랑,라인댄스 등이며, 한국이민역사 사진전, 민화전시, 종이접기 등이며,  키즈 존에는 오징어 게임, 그림그리기, 한글로 이름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음식부스는 1000달러 일반부스 800달러, 주류부스는 3000달러이다. 문의는 240-432-1425

행사장 주소:  700 Arundel Mills, Cir., Hanover, MD 2107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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