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0~11일 이틀간 열리는 2022 코러스 축제의 현황 보고 및 마무리 점검을 위해 지난 30일 코러스 축제 준비위원회가 정례회의를 가졌다. 행사 주최측인 워싱턴지구 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리)는 충분하지 않은 시간과 인력이었지만 최선을 다해준 준비 위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며 마지막까지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제 준비위원회 고은정 디렉터는 “현재 행사에 참가하는 일반 부스가 27개, 음식 부스는 12개로 확정됐으며 작년과 달리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없어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흑자운영이 될것이다” 며 “타 아시안 협회의 행사들에 비해 보다 다채롭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고 자신했다.
특히 올해 코러스 축제는 메릴랜드 내셔널 하버에 위치한 MGM 호텔이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이 확정됐고 축제 행사장이 위치한 타이슨스 코너 블루밍데일 백화점의 150주년 기념 이벤트가 예정이 되어 더욱 풍성한 잔치가 될 전망이다. 행사장 주변으로 약 1,340대의 주차 공간이 확보 되었으며 행사 이틀간 마스크와 손세정제까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버지니아 타이슨스코너 블루밍데일 야외주차장에서 열리는 코러스축제는 9월 10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 11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며 개막식은 10일 오후1시 열린다.
2022 코러스축제 참가 및 부스 문의는 전화(703-507-8221, Anna Ko)로 하면 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