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강창구, 이하 워싱턴평통)는 1일 임원과 워싱턴총영사관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은 20기 워싱턴평통이 시작한지 만 1년이 되고 2년차를 시작하는 첫날로 상반기 사업계획 및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권세중 총영사, 새로 부임한 이지호 참사관, 신혜성 통일관, 김봉주 영사가 참석했다.
강창구 회장은 이지호 참사관을 환영하고 곧 다가올 추석을 축하했다. 권세중 총영사는 20기 출범이후 성공적으로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주신 강 회장님이하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 회장은 평화통일을 향한 길은 오른 길도 왼길도 아닌 옳은 길이기에 변함없이 가야하는 우리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평통 하반기 사업계획은 9월 버지니아 , 메릴랜드 한인축제에서 평화통일 설문조사. 10월2일 제 3분기 정기회의 , 10월 16일 머스킷 릿지 골프클럽에서 평화통일축제 기금마련 골프대회, 11월 3-4일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는 평화통일 닥종이 인형전시회, 11월 5일 워싱턴디시 내셔널 몰에서 열리는 워싱턴 평화통일축제, 12월 17일 송년회 및 평화통일강연회 등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