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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이랑 “잘” 노는 시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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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담을 하다보면 종종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릴때의 경험을 성인이 되어서 처음 말하는 경우도 있고 최근 성폭행 때문에 상담을 찾는 어린 아이부터, 청소년, 그리고 성인까지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특별히 성폭행이 가족, 가까운 이웃, 직장 동료 및 친구와 같이 이미 관계가 성립된 상태에서 일어난 겨우 이에 대한 차후 처리문제는 체면을 중요시하는 동양 사고방식과 연계되 다른 문화인들보다 훨씬 복잡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없던 일처럼 그냥 지나가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으로 추정해 볼수 있습니다. 성범죄를 신고한 경우를 생각하며 몇가지를 나눠 보겠습니다.

신고자의 용기

먼저 신고자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야합니다. 여자가 성추행, 특히 강간을 당하는 여성들은 여섯명에 한명꼴입니다. 성폭행중 가장 많이 보고되지 않는 사려로 알려진 강간이 경우 신고율은 고작 20%도 되지 않습니다. 성추행의 경우는 63%가 보고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소스 링크).이런 숨겨진 성폭행들은 피해자의 몸과 마음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보이지 않는 범행입니다. 성폭행을 신고한 피해자들에게는 법적 절차를 거치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는 물론 장기적으로 될 수 있는 정신적 관계적 문제에 주시하며 계속적인 응원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성범죄자의 마음

성추행과 같은 뉴스를 들으면 먼저 들게 되는 생각은 “나쁜놈” 등과 같은 가치 평는ㄷ가를 담은 생각 말고 “왜 그랬을까?”가 하는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구조사에 따라 성범죄자의 마음을 조금 짐작해 볼수 있습니다. 미성년자 성폭행자들은 대부분 사회력이 부족하며, 자격지심이 있고 외롭다고 느낍니다. 또한 성적 문제들이 있으며 관계에서도 소극적입니다. (소스 링크). 성범죄를 저지를 전반적인 사람들의 성향은 남을 잘 속이고, 이기적이며, 성차별자이고, 은밀하며, 자격지심이 강하고 남들을 교묘히 이용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미성년자 성폭행범이든 성범죄자이든 공통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성(性)” 입니다. 성은 마음 심(心)과 낳을 생 (生)이 합해진 말로 마음과 몸을 합쳐 전인적인 인간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인간을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죽게 만들었으니 맘이 아플 뿐입니다.

성(性)이랑 잘 노는 시대 만들기

“성교육”은 여전히 낯선 단어일 것 같습니다. 어쩐지 서먹하고, 불편하고, 그리고 창피하기도 한 단어입니다. 특히 1세대분들은 더 그럴 것 같습니다. 성범죄에 대한 처벌에 대한 갱신과 범죄 예방도 중요하지만 빠르게 변하고 있는 성에 대한 인식과 문화에 발맞춰 한국 이민사회의 성문화를 좀더 건강하고, 친숙하고, 그리고 안전하게 만들어가고 싶다는 기도를 해 봅니다. 앞으로 짧은 글이지만 성과 관련된 정보와 이와 연결된 정신건강 문화를 다뤄볼까 합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성이랑 잘 놀수 있는 그런 시대가 만들어 지기를 바랍니다. 성이랑 잘 노는 시대, 이민 1세와 2세들이 다음 세대에게 전해줘 할 소중한 유산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Chun-Shin Taylor, Ph.D., LCPC, NCC, ACS, BC-TMH
[김천신 金天信]
Counselor, Consultant, Creative Writer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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