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순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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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광야에서 3번에 걸쳐 시험을 받습니다. 1)돌을 떡으로 만들어보라. 2)성전꼭대기에서 떨어져보라 천사가 받아줄 것이다. 3)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보야 주며 나에게 엎드려서 절을 하면 이 모든 것을 주겠다. 사단이 이 세 가지 시험을 하는데 예수님이 다 물리치셨습니다. 최소한 여러분은 몇 번씩 예수님의 광야 시험에 관하여 설교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배운 것을 잠시 내려놓고 오늘의 교훈에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새로운 교훈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 ‘광야의 시험’에 더욱 방점을 둡니다. 그래서 사단이 우리를 속이는 방법, 우리를 시험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다룹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 강조점을 좀 다른 곳으로 옮겨볼까합니다. 왜 예수님이 시험을 받을셨을까를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진행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왜 예수님이 시험을 당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왜 성령님은 예수님을 광야로 불러서 사탄의 시험을 받게 하셨을까요? 그것은 순종을 배우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마땅히 하나님 아버지를 100% 순종하셔야 합니다. 단마음과 자발적 행동으로 순종하셔야 합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배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순종도 배워야 합니다. 순종은 배움으로서 얻게 되는 것이니까 이것을 순종학교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순종을 배워야 합니다. 심지어 메시아인 예수님까지 순종을 배웠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히브리서 5장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아들이시지만 순종을 배웠습니다. 무엇을 통해서 배웠습니까? 고난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첫 번째 시험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는)듣는 순종 훈련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순종학교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세례를 받은 후에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악마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예수께서 밤낮 사십일을 금식하시니 시장하셨습니다. 예수님이 40일을 금식하시겠다고 하신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40일 하라고 시키시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금식하시는 것입니다. 그냥 금식하셨는데 40일 밤낮을 하신 것입니다. 얼마나 시장하시겠습니까? 가장 배고프실 때 시험당하고 불순종하기 가장 쉽습니다. 바로 그때 사탄은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그런데 시험하는 자가 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말해 보아라.“ 여기 ”..하나님의 아들이거든“이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이렇게 배고플 때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말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빵이 될 것이고 배고픔을 면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보면 전혀 비합리적인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아주 합리적인 말 아닙니까? 40일이나 금식했습니다. 가장 배가 고픕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을 돌들을 빵으로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 그게 그리 잘못된 것입니까? 예수님은 오병으로 5000명을 먹이신 적도 있지 않습니까? 지금 예수님이 돌을 빵이 되라고 명령할 가장 적절한 시간이 아닙니까? 지금 사탄은 예수님에게 네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입증하는 증거를 보여 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의 진정한 의도는 진정한 아들 됨이 요구하는 완전한 순종(단 마음과 행동)을 아버지에게 드리는 것을 약간이라도 주저하는 그것을 보여 보라고 시험하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사탄의 시험을 따른 다면 그것은 사탄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고, 사탄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완전한 순종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옛 이스라엘 백성들도 광야에서 굶주렸습니다. 예수님처럼 시험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순종에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공하였습니다. 어떻게 성공했을까요? 구 이스라엘이 실패한 이유를 예수님은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성장하면서 철저하게 구약을 묵상하였습니다. 신8:3 “.. 이것은, 사람이 먹는 것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시려는 것이었다.” 결국은 그들을 낮추시고 겸손하게 하여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만나를 주었는데 그들은 불평하고 불신앙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배고픔을 통해서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가르쳐주려고 했는데 그들은 실패하였습니다. 여기 산다는 단어는 헬라어로 ‘자오’입니다. 영혼이 산다는 의미입니다. 영혼은 말씀도 먹어야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주시는 것으로 산다는 것을 교훈하려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으로 시험을 이깁니다. 예수님이 돌을 떡이 되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은 자기의 때에 자기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절대 순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이 말씀을 인용하여 시험을 물리칩니다.

예수님은 40일을 금식하여 배가 고프지만 자기 힘으로 자기의 때에 그 배고픔을 종식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아버지께서 그것을 아버지의 때에 종식시키시는 것을 기다리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덕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고 하면서 그 시험을 극복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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