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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원로목사회, 절망속에 희망의 복음, 그리고 90일 기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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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회장 임종길 목사)는 21일 하노버 소재 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에서 9월 월례회를 가졌다.

매달 지역 교회는 원로목사회를 초청해 말씀과 기도로 축복을 받고 섬김으로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이덕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유흥태 목사의 초청교회와 예배를 위한대표기도, 설교, 최인환 목사의 봉헌기도, 이석해 목사의 광고, 오쾌한 목사의 축도순으로 진행됐다.

박석규 목사는 ‘절망의 시대에 희망의 복음’(사41:6-10) 을 제목으로  웃시야는 성전 분향사건 전에는 유다의 희망이었다.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으로 강하고 타락한 유다를 말씀에 입각한 나라로 이끌 지도자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웃시야가 교만하여져서 하나님께 범죄하여 문둥병에 걸리더니 결국 죽고 말았다.  이는 유다에 소망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사야도 웃시야에게 기대를 걸었기에 좌절했다. 유다의 소망이었던 웃시야가 죽고 이사야가 찾은 곳은 성전이다. 그는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회개하고 보냄을 받아  절망에서 있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희망을 전하게 됐다고 말씀을 전했다.

회장 임종길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예배 후 임종길 목사는 원로목사회를 초청한 장재웅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장 목사는 5년전 교회개척 목사로 파송을 받아 메릴랜드에 와서 첫 예배처와 두 번째 예배처소와 관련한 간증을 했다.   그는 먼저  창립5주년 및 웨슬리 하우스 오픈 후 원로목사님들을 초청해 섬기고 싶었다고 환영했다.

이어 장 목사는 첫 예배처소에서 90일 안에 나가라는 통보를 받고 90일 기도를 시작해 현재의 예배 처소를 만나게 됐다. 그러나 교회대신 유치원을 하려던 분이 웃돈을 주고 계약을 하겠다고 해서 일차 위기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곳을 유치원이 아닌 교회로 남길 원하셨다.  카운티에서 교회건물을 유치원으로 변경하는 퍼밋을 받기 까지 1년이 소유된다는 소식에 유치원을 하려던 분이 건물을 포기했다. 그래서 다시 장 목사에게 연락이 오고 이제는 디파짓 없이 90일만에 교회만 융자하는 은행의 도움을 받아 하늘비전교회 예배처소로  건물을 인수하게 됐다.   기적적인 방법으로  교회처소를 마련하며 성도들은 살아있는 하나님을 체험하며 믿음이 자라고 성숙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하늘비전교회 장재웅목사가 예배처소를 마련하는 과정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누고 있다.

장 목사는 90일 기도,  또 90일 기도를 드리며 체험한 하나님의 일하심은 팬데믹 기간 동안 대면 예배를 드리는 곳을 찾는 성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지역 주민들이 교회를 방문해  자신들의 가족의 역사와 추억이 남아있는 이 교회 건물이 계속 교회로 남아있기를 바라며 기도했다는 고백들을 했다. 우리는 90일 기도를 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주민들은 자신들이 지키지는 못했지만  이 교회를 유지하고 지속할 우리들을 위해 기도했다는 것이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신 주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원로목회자들은 하늘비전교회가 준비한 정성스런 오찬 후  이곳을 방문하는 선교사와 기도처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웨슬리 하우스를 찾아 서명과 축복기도를 드렸다.

한편  원로목사회 10월 월례회는 10월 3일 오전 11시 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이성자 목사)에서  열린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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