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 장로교회(김용훈 목사)는 오는 23일(금)부터 25일(주일)까지 한국 기독방송에서 성서학당 등 성경 강사로 알려진 최정권 목사를 초청해 말씀 부흥회를 개최한다. 열린문 교회는 팬데믹 가운데 흩으러진 성도의 기본을 돌아본다는 취지로 지난 해에 이어 ‘다시 신앙의 기본’으로 라는 주제로 말씀 부흥회를 개최한다.
9월 23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믿음, 하나님의 선물’, 24일 토요일 오전6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에는 기도와 예배에 대해서 그리고 25일 주일에는 성경에 대한 주제로 성도들의 신앙의 기본을 설교한다.
말씀 부흥회를 준비하는 김용훈 목사는이 시대에 성도들에게 요청되는 신앙과 삶을 다시 성경에 비추어 보고 말씀의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현장 예배에 참석하여 믿음과 기도, 예배의 생활을 바로잡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성도들을 초청했다.
특별히 성경 교육 강사로 활동중인 최정권 목사는 혼탁한 성경 해석이 아닌 바른 성경 해석과 함께 바른 성경 묵상을 강조해 왔다. 최 목사는 불신 가정에서 자라 청소년기에 예수님을 영접했고 한국에서 목회하다 필라델피아 첼튼햄 장로교회 담임목사로 17년간 섬긴바 있다.
현재는 한국 성서대학교 내 성서대학 교회 담임목사와 설교학 과 목회학 초빙교수로 사역하며 극동방송, CBS TV’성서학당’에서 성경 강해를 하고 있다.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저서로 ‘로이드 존스 설교신학’ ‘내 엄마의 등’ 을 출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