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 및 협오 범죄예방과 대응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에서는연합감리교회 볼티모어-워싱턴 연회, 볼티모어-워싱턴 연회 한인목사회 주최로 변호사와 목사, 그리고 경찰들이 참석해 증오범죄에 대한 세미나를 갖는다. 또한 2세들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12시 30분까지 영어로 따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최영수 변호사로 뉴욕주/연방 변호사이자 이민자보호교회 TF 변호사, 시민참여센터 이민자보호법률대책위 뉴욕 위원장이며, 증오발언, 증오범죄의 이해와 대응방법에 대해 나눈다.
박동규 변호사는 뉴욕주/이민법 전문 변호사, 이민자 보호 교회 네트워크 자문 변호사, 시민참여센터 이민자보호법률대책위 초대 위원장등이며, 증오/혐오 범죄에 대한 예방과 법적 대응방법을 전한다.
조원태 목사는 뉴욕우리교회 담임목사, 뉴욕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위원장 이며, 증오/혐오 범죄에 대한 교회의 역할에 강의한다.
메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 메릴랜드 한인회,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증오 범죄 신고 방법 책자 500권, 증오 범죄 대응 매뉴얼 책자 500권을 준비했다.
참가자들에게 세미나 후 도시락과 책자 그리고 기념품(호신용 호루라기, 가방, 볼펜 등)이 제공된다.
주소: 8971 Chapel Ave. Ellicott City. MD 2104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