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아시안 증오 및 혐오 범죄예방과 대응 세미나 내달 1일 베다니한인교회

Print Friendly, PDF & Email

아시안 증오 및 협오 범죄예방과 대응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에서는연합감리교회 볼티모어-워싱턴 연회, 볼티모어-워싱턴 연회 한인목사회 주최로 변호사와 목사, 그리고 경찰들이 참석해  증오범죄에 대한 세미나를 갖는다. 또한 2세들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12시 30분까지 영어로 따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최영수 변호사로 뉴욕주/연방 변호사이자 이민자보호교회 TF 변호사, 시민참여센터 이민자보호법률대책위 뉴욕 위원장이며,  증오발언, 증오범죄의 이해와 대응방법에 대해 나눈다.

박동규 변호사는 뉴욕주/이민법 전문 변호사, 이민자 보호 교회 네트워크 자문 변호사, 시민참여센터 이민자보호법률대책위 초대 위원장등이며, 증오/혐오 범죄에 대한 예방과 법적 대응방법을 전한다.

조원태 목사는  뉴욕우리교회 담임목사, 뉴욕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위원장 이며, 증오/혐오 범죄에 대한 교회의 역할에 강의한다.

메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 메릴랜드 한인회,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증오 범죄 신고 방법 책자 500권, 증오 범죄 대응 매뉴얼 책자 500권을 준비했다.

참가자들에게 세미나 후 도시락과 책자 그리고 기념품(호신용 호루라기, 가방, 볼펜 등)이 제공된다.

주소: 8971 Chapel Ave. Ellicott City. MD 2104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Latest Articles

우남 이승만 건국 대통령 탄신 148주년 “의무교육으로 까막눈 없앴다”

박노경 기자

3월 인터내셔널 여성의 달 기념 정현숙 메릴랜드 총한인회장 봉사상 수상

박노경 기자

한국의 가치를 미 고교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알려보자

Guest Contributor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자 (마 3:4-12)

워싱턴교협 내달 10-12 목회비전캠프

박노경 기자

워싱턴기도연합 26일 주은혜교회서 3월 연합기도회 개최

박노경 기자
error: Content is protected !!